하나님의 축복을 얻는 법

Jim Cymbala

하나님의 축복을 얻는 중요한 비밀중 하나는 주는 것입니다! 모세가 그의 마지막 가르침을 마무리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작별의 인사말을 할때  특별한 명령을 주었습니다."세번째 연도 십일조" 라 불리는 것이었죠. 정규 십일조 또는 10 % 연례 헌금외에, 세번째 연도 십일조는 다른 목적으로 남겨두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의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14:28-29).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것으로 무슨 일을 하시는가를 살펴보는 것또한 정말 중요하겠죠. 매 3번째 해가 되면 이스라엘의 동네들은 이 농업 국가의 십일조를 위한 거대한 저장고가 되었습니다.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은 땅을 소유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들이 특별한 방법으로 그들에게 공급해야함을 강조하셨습니다.그뿐만 아닙니다. 이 십일조는 또한 취약한 사람들과 약자들을 위한 위한 후원자금으로 쓰였습니다.

얼마나 훌륭하신 긍휼의 하나님을 우리가 섬기고 있는지요! 그분은 그의 백성중에서도 약자와 마음의 상처를 입고 거절당한 이들을 위해 항상 그의 마음의 특별한 자리를 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압제받고 버려진 이들을 배려하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우리 창조자의 그 마음과 같은 뿌리를 가진 마음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연도 십일조엔 제사장과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보다 더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관대하게 나누어야 했던 또하나의 이유는 "그럼으로 주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을 거친 모든 일에 축복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행동은 실제로 하늘의 창을 열리게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축복의 창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지금도여전히 그를 본받아 관대하게 나누어주는 삶을 사는 제자들을 위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기 원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에 잘 적용하며 살아내야할 심오한 진리입니다.

짐 심발라 목사님은 이십 명도 채 안되는 교인들과 뉴욕의 한 소외된 지역의 한 조그맣고 허름한 건물에서 브루클린 테버네클(Brooklyn Tabernacle)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브루클린 토박이인 그는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 그리고 개리 윌커슨 목사님과 오랜 친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