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그의 교회에 새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이 성령의 놀라운 일하심은 한 곳에서만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성령의 역사를 보기위해 멀리 갈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새로운 일" 은 여러분의 가까운 교회만큼 가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축복을 누릴 목사들과 사람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 축복은 현대 교회에 의해 잘못 표현되고 더럽혀졌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부르신 사람들을 위해 이제 그것 (축복) 을 새롭게 회복하시기를 열망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위한 공식은 단 하나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민수기 6:22 ~ 27 참조). 그리고 다른 축복의 방법들은 그에게 용인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묘사하신 축복은 세가지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민수기 6:24). 이것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모든 축복의 시작입니다 :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는 '지식'입니다.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새로운 마음, 거룩한 두려움을 주시는 언약의 약속을 붙잡습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6:25). 이것은 양심이 화인맞아 외식하는 교회가 아닌 깨끗한 양심을 가진 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의 "얼굴", 즉 그의 은혜의 영광을 보이실수 없습니다.당신이 그분 안에 안전하기전까지는 말입니다. 이것은 그분의 총애를 나타냅니다. 당신은 더 이상 하나님께 이방인이 아닙니다. 그의 눈에 총애를 받는 자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6:26).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의 확장를 말합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새로운 일의 마크 (표시) 가 있습니다: 엎드려 하나님의 사랑과 확신의 손길을 받게 되는 사람들. 그들은 그분의 친밀한 손길을 맛보았기에 기도의 엎드림을 멈추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분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이 순전한 사역이 그들 가운데서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안에 거하는 종들은 불안해하거나 폭주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겐 큰 평안의 은사가 주어지며, 그 평안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얼굴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임재안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앎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