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의 놀라운 부

David Wilkerson (1931-2011)

성경은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라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30절). 이 구절에 나오는 용어들을 헷갈리지 마십시오. 간단히 말하자면, 복음의 목표는 구원이고, 하나님의 은혜는 악마의 힘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고 그의 찬란한 빛의 왕국으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한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정당함 (정당화 하는 것) 은 은혜의 토대입니다. 하나님에게 의롭게 되는 것은 모든 죄와 죄책감을 용서받고 그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로운 것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앞에서 어떻게 용서와 인정을 찾았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좋은 것, 타고난 의리를 보시고 끌리신 것입니까? 복종과 친절로 그의 호의를 얻었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장 8-9절). 자신의 업적이나 순종, 충성으로 거룩해지거나 의로워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은 모두 하나님의 눈에 우리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힘에 대한 믿음의 결과물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장 16절).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은 육체가 받아들이기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스스로 얻기 원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에 복종하고 그의 구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완전한 자유를 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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