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경 전체 중 가장 중요한 구절 중 하나가 베드로 전서 1장 7 절이 아닐까 합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 사도는 우리의 믿음이 연단을 받을 때 우리가 뭘 기대해야 하는지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6절). 베드로가 말하는 것은 "네가 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 너는 강도 높은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말 하는 것이죠.
그는 이러한 믿음의 연단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이 불같은 시험은 모든 걸 다 건 성도들만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가운데 살아있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1:3). 쉽게 말해서 "너의 믿음은 나에게 정말 소중하다. 그것은 모두 썩어 없어질 이 세상의 모든 부 보다 더 값지단다! 이 마지막 시대에 너의 원수가 너를 향해 여러 각도의 악함으로 공격해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견고히 버티며 서있기 바란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믿음의 시험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지키심과 구원의 능력이 효력을 나타낼수있는 길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 믿음에 의한 것입니다.
바울도 무거운 역경과 시험을 견뎌낸 것을 증언합니다.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행 20:19).
그의 고백은 이것입니다. "나의 지나온 모든 길을 통해 내가 알게 된 것은 주님께서 내 속에 무언가를 만들어가길 원하셨다는 것이다. 그분은 진정 모든 걸 견뎌내는 믿음을 만들길 원하신다!"
또한 야고보의 서신에서도 말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야고보 1:2,3).
야고보는 분명히 "언제든지 과중한 시험이 우리에게 오거든, 기뻐하라!" 고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역사하사 우리를 참 안식과 믿음의 자리로 이끌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