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y

돌의 반대편

Gary Wilkerson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마태복음 27장 59-60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무덤에 묻혔을때, 제자들은 몹시 마음 아파하고 당황해했습니다. 큰 돌이 무덤의 문 앞에 굴러가 봉했을때, 모든 사람들은 슬픈 결말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장 30절) 라고 말하신 후 머리 숙이고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들은 그가 세상의 희망, 이스라엘의 구원자, 그리고 이방인들의 빛 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죽은 자를 일으킨 위대한 치료사였고, 포로들을 석방시켰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라졌습니다!

예수가 “다 이루었다" 라고 말하였을때, 그의 제자들은 완전히 끝났다고, 이야기가 끝이 났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예수의 묻힘을 본 제자들의 반응은 절망감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돌의 반대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습니다.

승리 위에 승리

Gary Wilkerson

많은 기독교인들은 삶속에서 큰 장애물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직, 어려운 결혼생활, 병든 사람, 또는 믿음과 씨름하고 있는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비참하게 보여도,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모든 사람들의 삶 가운데 있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불쌍한 과부의 어려운 처지에 관해 읽어봅니다. 그녀는 남편의 죽음 후, 빚을 갚지 못하고 있자 채권자 가 직접 찾아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채권자들은 그저 가진 것들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까지 빼앗아 버렸습니다. 간절한 마음에 과부는 선지자 엘리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열왕기하 4장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