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계절에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Gary Wilkerson

하나님의 총애가 당신과 늘 함께 합니다! 절대 당신을 격려하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닌 성경 한구절 한구절을 기반으로 한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다니는 매우 소수 만이 이것이 진짜라고 믿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힘든 부부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배우자와의 이 팽팽한 긴장감이 과연 풀릴 수 있는 걸까 골머리를 앓으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아니면 우울증으로 괴로워하시며 언제나 이런 상태를 벗어나 하나님의 총애를 다시 느낄수있을까 우울하십니까.

어쩜  여러분은 탕자와 같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정말 그 아이가 다시 믿음을 가질수 있을까  슬퍼하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 무언가에 철저히 중독된 여러분의 친형제나 자매가 계십니까. 오랜동안의 탐닉의 속박에서 그녀가 언제나 과연 풀려날수 있을까 답답한 마음이신가요.

어떠한 크리스천도 이런 시절을 보내는 스스로를 상상조차 하지못하는데 여러분이 겪고 계신겁니까? 아무도 하나님께로부터 얻는 평안을 넘어서는 계속된 시련을  꿈꿔본적은 없을겁니다.그러나 베드로는  이러한 시험을 특별한 일로 여기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13). 

여러분, 살을 도려내는 듯한 아픈 시간의 한복판을 걷고 계신가요?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주께선 당신을 그렇게 내버려두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불행한 상황 속에 혼자라고 느끼시지만 제가 확답할수 있는 건 하나님께선 여러분이 꿈꿔보지도 못한  당신을 위한 축복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베드로가 말 했던 것과 같이 여러분이 겪는 이 시련을 통해 그분의 영광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