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앞에 담대함으로 나아오라는 초청

David Wilkerson (1931-2011)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힙 4:16).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엡 3:1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담대하게 나아오라고 말씀하실때 이것은 권유가 아닙니다. 그러니 정말 주위를 집중해서 그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야고보 5:15) (The effectual fervent prayer of a righteous man availeth much. 원문 참조) "effectual” 이란 단어는 그리스어로 “정해진 포지션.” 을 뜻합니다. 이것은 부동의 흔들림없는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이와같이, "fervency" 는 탄탄한 증거위에 세워진 담대함, 당신의 청원을 서포트할 절대적인 증거가 됩니다. Effectual Fervency 이 두 단어는 하나님의 의회에 승소를 위해 완벽히 준비된 사건을 확신을 가지고 나아오는것을 의미합니다. 감정과 소란과 흥분된 열의 그 이상의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구하며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존중하실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게된 종만이 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갈땐 우리중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나아가지 않아야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의 약속을 가지고 나아오길 바라십니다. 그분께 그 약속을 상기해드리며 그것으로 그를 꼼짝못하게 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약속위에 우리가 굳게 서길 원하십니다.

어떤 크리스천들은 말하길 "전 하나님께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전 오직 제 삶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또한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길 기도할 뿐이죠. 전 그분을 위해 오직 그를 구해요. 그의 은사같은 것은 달라고하지도 않습니다." 저 조차도 위와 같이 몇번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전 이러한 태도가 거룩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개인적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그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와 그분에게 요구하라 하시면서요.

주님과 단둘이 함께하는 조용한 예배의 시간 (QT) 은 진짜 정말로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의 상태가 매우 위태로워져 다른 종류의 기도가 필요한때가 찾아옵니다. 바로 그럴 때도 문은 열려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와야만 합니다. 그가 그의 말씀을 지키실것을 확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