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물러서지말고 성령안에 담대하십시오!

Jim Cymbala

두려움은 자신을 여러방면으로 드러냅니다.거절의 두려움 , 반대의 두려움, 고통 또 실패의 두려움등 몇개의 두려움만 이야기 해본다면 이 정도입니다. 솔직히 말해봅니다.제가 목사라고 해서  여러분들과 특별히 다른 것도 아닙니다. 저도 누군가가 절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 다른 이들과 잘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제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두려움의 유혹에서 면역이 생겼거나 한게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초기교회 성도들에게 부어주셨던 용기와같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초기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일을 꾸몄던 여러모든 권세자들에게서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그러나 그들은 감옥에서 풀려나자마자  다른 성도들과 모여 함께 기도모임을(우리믿음에 대한 맹공격을 받을때는 항상 좋은 방법이죠.)가졌습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Acts 4:31) 하나님의 찬양합시다! 그들은 열기를 느꼈습니다.그러나 기도의 시간을 통해 그들은 신선하고 새로운 성령의 채우심을 경험합니다. 새 담대함으로 채우심을 경험합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거절과 반감이라는 감정적인 괴로움을 경험하게 되는 것 외에는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겪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적어도 초기교회가 직면하였던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계의 타지역에선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만해도 말입니다.

공산정권은 중국안에서 기독교를 말살시키려 계획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언급조차 깨끗히 없애려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운동은 중국에서 수십 년 동안 기적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각종 위협과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곳에는 수천만 명의 강하고 역동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해야하는데 하고 느끼십니까? 제가 여러분께  권고해드립니다. 그분의 인도를 따르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안전지대를 떠나게 되는 것일 수도 있고 미지의 바다로 발을 내딛어야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성경 구절을 나누어보십시오. 기도모임을 시작해보십시오.동료들에게 간증을 나누어보십시오.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뒤로 물러서지 마십시오. 성령안에 담대하십시오!

짐 심발라 목사님은 이십 명도 채 안되는 교인들과 뉴욕의 한 소외된 지역의 한 조그맣고 허름한 건물에서 브루클린 테버네클(Brooklyn Tabernacle)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브루클린 토박이인 그는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 그리고 개리 윌커슨 목사님과 오랜 친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