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선 산에서 설교하시며 우리에게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전형들과 해야할 일의 목록을 열거해주셨습니다. 그는 온유한 자가,심령이 가난한 자가, 화평을 만드는자가 받을 복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 목록은 "산상수훈"이라 일컬어 집니다. 산상수훈에서는 "혁신적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무기력하지 않을 것이다."이런 말씀이 들어가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혁신적"이란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장려해 주시는 태도입니다.그리고 예수님 스스로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그분은 온유하고 부드러우실뿐 아니라 급진적이시고 또 야성을 가지셨습니다. 그는 여러차례 종교 지도자들의 전형적 태도에 개혁적으로 맞서셨습니다.
그는 또한 어둠의 나라에게 혁신적으로 맞서셨습니다.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확립되신 권능의 삶은 사실상 악의 편에게 늘 가시였습니다.
그가 기도하시면 나라가 흔들렸습니다. 어둠의 권세가 떠나갔습니다.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온 땅에 전파되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조차 혁신적으로 대응하셨습니다. 종종 그들의 안일한 영역을 뒤엎으셨습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이러한 개혁적인 영이 미미하였을때 찾아오사 그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않되 공격적인 기도의 필요성을 일깨워주셨습니다. 그는 이렇게 물으셨습니다."한시간도 기도의 싸움을 해낼수 없느냐?" 그는 그들의 세계를 혁신적으로 뒤집어 놓으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직면한 전투,해내야하는 과업 또 우리가 책임을 맡은 사명이 있지 않습니까. 캐주얼하고 편안한 기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편안하고 느긋하게 달콤한 아침 큐티기도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의 거룩한 사명을 받아 책임을 맡으바 되었는데 그 일이 치열히 원수의 공격을 받는 현장이라면 급진적이고 혁신적인 기도의 시간이 유일한 소망인 것입니다. 한시간정도 가지는 달콤한 기도를 넘어서는 여러시간의 기도말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무기력합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보며 예외적인,뭔가 다른 무엇을 전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 구별된 특별한 사람으로 살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혁신적으로 일어설때 바로 우리는그들과 구별되어 특별해지는 것입니다.